2015-01-01から1年間の記事一覧

民主労総、労働者―庶民を生かすための2015年ゼネスト宣言

民主労総ニュース「労働と世界」 洪ミリ記者 2015.2.25 韓サンギュン委員長、朴槿恵に3月31日までに民主労総の対政府要求への回答と会談を要求 民主労総が25日午前、ソウルのプレスセンターで労働者―庶民を生かすための2015年ゼネスト闘争を宣言する懇談会と…

'제국의 위안부'서평 (일본군 '위안부'문제 간사이 네트워크)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식민지 지배와 기억의 싸움” (아사히)읽다가 피곤해지는 책이라는 것이 정독을 하고 난 후의 첫인상이다. 피곤하다는 것은 “얼마나 뒤틀렸으면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헛수고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인용된 …

'제국의 위안부' 도서출판등금지 및 접근금지 가처분 결정

■목차 주문 신청 취지 이유 1.기초 사실 2.당사자의 주장 3. 이 사건 도서의 출판 금지 등을 구하는 부분에 관한 판단(채무자들에 대하여) 가. 관련 법리 나. 일본군 위안부의 ‘성노예’이자 ‘피해자’로서의 지위 다. 채권자들 등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

『帝国の慰安婦』書籍の出版等禁止及び接近禁止の仮処分決定

ソウル東部地方裁判所が2015年2月17日、『帝国の慰安婦』が被害者の名誉を毀損しているとして出版停止と接近禁止を求めた裁判において、「著書内容のうち34カ所を削除しなければ出版、販売、配布、広告などをできない」と一部訴えを認めた仮処分決定を下しま…

極右高校生はどのようにして誕生するか

극우 고등학생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한겨레 ハンギョレ新聞 チョン・インソン記者 2015.2.19 受能の選択比率5.2%の選択科目「法と政治」ドイツ・フランスは必修科目… 抽象的な韓国の教科書に比べ 諸外国は直接的な活動と論争が中心 韓国の「法と政治」の…

일본군 '위안부'문제의 현재와 "제국의 위안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그 이유를 추측컨대 박유하의 담론이 일본 자유주의파의 ​​감춰진 욕망에 정확히 들어맞기 때문일 것이다.서경식「화해라는 이름의 폭력 - 박유하『화해를 위해서』비판」(『식민지주의의 폭력』高文研, 2010년) 마치 데자뷰…

家族も故郷もあるのに…空中で旧正月を迎える労働者たち

가족도 고향도 있건만…하늘에서 설맞는 노동자들 : 네이버 뉴스 ハンギョレ新聞 金ミンギョン記者 2015.2.18 双龍自動車 金ジョンウク、李チャングン 67日 SK・LGU+ カン・セウン、張ヨニ 12日 スターケミカル 車グァンホ 267日 非正規職団体「この社会の誰…

<挺対協声明> 日本軍「慰安婦」問題解決のためにまた基金を?南ギョンピル京畿道知事の愚かな一言、時期外れの雑音で「慰安婦」問題解決の原則に逆行することを憂慮

ナム・ギョンピル京畿道知事が、外務省の招きで日本を訪問し、政財界の人々と会って日本軍「慰安婦」問題を論じるなど、韓日関係の改善のために積極的な行動をとったという報道が相次いでいる。しかし、10日に安倍総理との会見の席でなされた南知事の発言は…

言葉の監獄で - 日本の罪と責任問題に対する徐京植の答え

언어의 감옥에서 - 일본의 죄와 책임 문제에 대한 서경식의 대답 (김영선씨 정리) 1.四度目の機会 - 「昭和」の終わりと朝鮮 36年間朝鮮を植民地支配をしていた日本は、朝鮮についてどう思うか?朝鮮に対する日本の見方をある程度推測することができた事件…

정영환부교수의 박유하『제국의 위안부』서평정리

메이지가쿠인 대학 정영환 부교수의 『제국의 위안부』서평의 각 기사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1)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의 ‘방법’에 대하여 자료를 짜깁기하고 그 짜깁기한 자료군에서조차 이끌어 낼 수가 없는 근거없는 해석 (2)박유하 『제국의 …

【書籍紹介】『「慰安婦」バッシングを越えて「河野談話」と日本の責任』

日本女性学研究会のFacebook 2月10日の投稿より 「戦争と女性への暴力」リサーチ・アクションセンター編、西野瑠美子、金富子、小野沢あかね責任編集『「慰安婦」バッシングを越えて 「河野談話」と日本の責任』(大月書店 2013) 2200円+税 本書は2013年出版…

<声明> マクドナルド社側の主張、情けない

[原文][성명] 맥도날드 사측의 주장, 안타깝다. マクドナルド店舗前で抗議行動をするアルバイト労組。横断幕には「不法天地 カンド(強盗)ナルド。アルバたちは団体交渉を要求する」と書かれている。 マクドナルド、有利な証拠は文書で残し、不利な証拠は口…

われわれは今日、マクドナルドを占拠する

「アルバ生」という単語はもはや現実にはそぐわない。今は、食べていくためにアルバを選ぶ労働者が増えている。具ギョヒョン氏は、2013年7月から「アルバ労働者」の権利を守るアルバ労組の委員長を務めてきた。先月29日、ソウル麻浦区老姑山洞のアルバ労組事…

鄭栄桓氏による『帝国の慰安婦』書評のまとめ

明治学院大学 鄭栄桓准教授による朴裕河『帝国の慰安婦』書評の各回内容を下記の通り整理しました。 (1)朴裕河『帝国の慰安婦』の「方法」について 証言や資料のつぎはぎ、つぎはぎされた資料群からも導きだせない根拠なき解釈 (2)朴裕河『帝国の慰安婦』の…

民主労総初の女性総長の一喝「家父長制の一掃」

李ヨンジュ民主労総事務総長インタビュー「4月、先制的ゼネストを決行」 民衆言論「真実の世界」 尹ジヨン記者 2015.1.27 [原文]민주노총 첫 여성 총장의 일갈 “가부장제 일소”(2015.01.27) 民主労総の20年目にして、初めて女性労働者が事務総長に就任した…

妥協を強要する「和解」の暴力性(徐京植)

ディアスポラの目 半年ぶりにソウルへ来た。5日間の短い滞在だ。訪韓の第一目的は出版社担当編集者と翻訳者に会う事だ。現在3冊の新刊準備が進んでいる。二番目の目的は「和解という暴力」との題の講演をするためだ。「和解」という美名の下、被害者に妥協…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의 ‘방법’에 대하여 (6)

한일청구협정에 의한 경제협력’은 실질적인 보상・배상이었다, 일본군 '위안부’의 청구권은 한국정부에 의해 포기되었기 때문에 과거 '위안부’ 여성들에게 일본정부에 손해배상을 요구할 청구권은 없다. 본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박유하가 이렇게 주장하…

스기타 아츠시 「근원은 가부장제 국민 국가 체제」(『제국의 위안부』서평)에 대하여

뒤늦게 『아사히 신문』(2014년12월 7일자 조간)에 게재 된 정치 학자 스기타 아츠시의 『제국의 위안부』 서평을 알았다. 스기타는 이 책 『제국의 위안부』를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정치적 싸움에서 정작 당사자인 여성들이 방치되기 …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의 ‘방법’에 대하여(5)

앞글에서 『제국의 위안부』의 ‘위안부' 여성들의 청구권은 한일회담에서 한국정부에 의해 포기되었다는 ‘새로운 설'이 선행연구의 왜곡에 의해 조탁되었다는 것을 지적했다. 그러나 출전으로 간주된 문헌의 자의적인 해석이나인용에 의한 ‘새로운 설'의 창…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의 ‘방법’에 대하여(4)

본서 『제국의 위안부』가 일본군의 ‘책임’에 대해 극히 한정적으로밖에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입장이라는 것을 앞 글에서 보았다. 그렇다면 군의 책임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위안부’ 여성들의 권리, 그 중…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의 ‘방법’에 대하여(3)

일본군 ‘위안부’ 제도에 관한 일본정부나 군의 책임에 대하여 『제국의 위안부』에서 박유하는 어떠한 인식을 드러내고 있을까. 이 극히 중요한 논점에 대해 본서는 결코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다. 이뿐만 아니라 본서를 읽는데 최대의 장벽은 저자가 무엇을 …